지포스 RTX 4090에 적용된 12VHPWR 커넥터의 새로운 버닝 이슈가 보고되었다.

앞서 세 건의 사고는 그래픽 카드 DIY 유저의 시스템에서 발생한 반면 이번 네 번째 사고는 해외 게이밍 PC 조립 업체의 제품에서 발생했으며, 해당 소식을 전한 tomshardware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은 업체로 반송된 상황으로, 제조 업체의 의견을 구한 상태다.
지포스 RTX 3090 Ti부터 12VHPWR 커넥터를 도입한 엔비디아는 해당 규격 관리 협회인 PCI-SIG에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버닝 이슈를 보고, 이후 PCI-SIG에서는 관련 내용을 정리해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급격한 케이블 꺽임, 커넥터와 삽입부의 수평 비틀림은 저항 불균형으로 인한 화재 유발 가능성이 있음을 경고했다. 이번 지포스 RTX 4090의 12VHPWR 커넥터 버닝 이슈 관련 사진은 케이블은 멀쩡한 반면 공통적으로 커넥터가 탄 모습을 보이는데, 커넥터의 수평이 어긋나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