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GA가 엔비디아와의 불화로 그래픽 카드 시장 철수를 결정했지만, 최종 결정을 내리기까지 지포스 RTX 4090 출시를 준비했던 것으로 보인다.


EVGA는 지포스 RTX 40 시리즈의 프로토타입을 개발 중이었음을 알렸었고, 이 중 플래그십 모델인 FTW(For The Win)의 프로토타입이 모습을 드러냈다.
다른 제조사들 모델과 같이 덩치가 커지면서 쿨링팬을 엇갈리도록 배치해 길어지는 것을 최소화한 디자인이 눈에 띄고, 스크린 쿨링 면적 역시 최소화된 모습이다.


일부 제품의 보조전원 커넥터 발화와 관련해 문제시 되고 있는 12VHPWR 커넥터는 길이 방향으로 PCB 우측 끝에 배치, 보조전원 케이블의 굽힘을 위한 공간 확보가 유리한 점이 눈에 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사이드 LED 튜닝 요소에 지포스 RTX 4090이 아닌 'EVGA 차세대 그래픽'으로 새겨져있다는 점인데, 프로토 타입 유출을 우려한 조치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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