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판 가격 책정으로 논란을 불러온 블리자드의 디아블루 IV 일반판 가격이 조정된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공지를 통해 배틀넷에서 판매 중인 PC버전 디아블로 IV 일반판의 가격을 기존 95,900원에서 84,500원으로 조정한다는 내용과 함께 환불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조정된 가격은 1월 19일 오전 8시부터 적용되며, 해당 시점을 기해 기존 구매자들 대상의 일괄 환불이 진행된다.
따라서 PC버전 일반판으로 디아블로 IV를 즐기고자 하는 구매자는 재구매 과정이 필요하며,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 콘솔 버전의 일반판 가격 조정 및 환불 관련 내용은 추후 각 플랫폼을 통해 안내될 에정이다.
한편, 기존에 지역 상황을 반영해 가격 책정을 해온 것과 달리 디아블로 IV 국내 가격은 단순히 미국 가격기준으로 환율을 반영한데다, 시즌 패스의 이중 과금까지 더해지면서 과도한 가격이라는 논란을 불러왔다.
디아블로 이모탈의 과도한 과금 유도 논란에 이어 디아블로 IV 가격 논란 이후 환율이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발표된 이번 가격 인하 소식을 두고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일부 게이머는 이제 게임도 '싯가'로 받느냐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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