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윈도우 디바이스 '서피스(Surface)' 제품군의 자가 수리를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4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서피스 장치의 교체 구성 요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장치별 교체 부품 판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세계적 수준의 보증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인 서비스 공급자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수리 옵션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더 큰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기술적으로 관심이 있는 소비자에게 보증 만료, 자체 수리를 위해 교체 부품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서피스 장치의 문제 해결 및 자체 수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별도의 웹페이지와 장치별로 사용 가능한 교체 구성 요소 목록을 만들었으며, 소비자가 교체 구성 요소를 구매하면 해당 부품 및 관련 부속 구성 요소(나사 등)을 받게 된다. 다만 수리에 필요는 따로 제공되지 않고 제품 수리 관련 온라인 사이트인 iFixit을 통해 별도로 판매된다.
장치별 교체 부품은 서피스 프로7은 킥스탠드 하나만 제공되지만, 서피스 프로8은 킥스탠드, 디스플레이, 교체 가능한 SSD 및 SSD 도어, 서피스 프로9은 여기에 배터리, USB-C, 서피스 커넥트 충전 포트, 백 커버, 스피커 및 Wi-Fi 모듈, 써멀 모듈, 전후면 카메라, 전원 및 볼륨 버튼 등 기종에 따라 교체 가능한 부품 종류가 다르거나 늘어난다.
각 장치별로 제공되는 교체 부품 목록은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피스 교체 구성 요소는 미국, 캐나다 및 프랑스의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향후 추가 시장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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