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이 일부 와이파이 프린터를 판매 혹은 폐기, 수리 등의 이유로 타인에게 넘길 경우, 장치에 저장된 와이파이 정보를 수동 삭제할 것을 경고하고 나섰다.
캐논은 7월 말 공식 홈페이지에 일부 잉크젯 프린터에 저장된 와이파이 정보가 일반적인 초기화 방식으로 완전히 삭제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리고, 이같은 정보가 적절히 삭제되지 않은 경우 SSID와 비밀번호, 와이파이 네트워크 형식, 로켓 네트워크 IP 주소, MAC 주소, 네트워크 프로파일 등 민감한 정보가 유출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이에 캐논은 1차적으로 공장 초기화 이후 와이파이(무선 LAN) 기능을 활성화한 후, 다시 한 번 모든 설정을 초기화하고, 별도의 리셋 기능이 없는 모델의 경우 LAN 세팅을 초기화한 후 무선 LAN을 활성화, 다시 LAN 세팅을 초기화하도록 알렸다.
캐논이 밝힌 와이파이 세팅 초기화 이슈가 밝혀진 제품은 거의 200여 모델에 달하며, 자세한 내용과 대상 모델 정보는 캐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