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팅 제품군 전문 유통사인 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 이하 STCOM)는 듀얼 10G 랜 포트를 지원하는 인텔의 최신 서버용 CPU인 4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사파이어 래피즈) 전용 메인보드인 슈퍼마이크로 X13SEI-TF를 출시하였다.
인텔 C741칩셋을 탑재한 E-ATX 규격의 슈퍼마이크로 X13SEI-TF는 최대 60코어를 지원하는 고사양의 사파이어 래피즈 지원에 최적화된 서버, 워크스테이션 솔루션이다. 또한 10G를 지원하는 인텔 X550 랜 포트를 듀얼로 지원하여 강화된 네트워크 성능을 갖췄다.
메모리는 총 8개의 슬롯으로 최대 2TB의 3DS ECC RDIMM을 지원하며 최신 DDR5 플랫폼을 통해 고성능의 최신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시스템에 최적화되었다.
확장 슬롯은 인텔 4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에서 지원하는 PCI-E 5.0 X16 슬롯을 2개 갖추고 있다. 추가적으로 PCIe 5.0 X8 슬롯 3개와 PCIe 5.0 MCIO 커넥터 2개도 제공하여 다양한 확장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스토리지의 경우 최대 10개의 SATA3 포트와 2개의 SATADOM 커넥션을 지원하여 높은 스토리지 용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2개의 PCIe 5.0 X4의 M.2 인터페이스가 설계되어 있어 다양한 스토리지 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제품 사양이나 정보는 STCOM/B2B 제품군 전용 홈페이지인 Serverbiz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상] 독과점 PC 메인보드 시장을 깰 수 있을까?, 바이오스타 부사장/한국책임 단독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