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는 당초 한국 시간으로 12월 5일 저녁 11시 공개 예정이었지만 사전 유출되면서 예정보다 일찍 공식 공개한 것.
트레일러와 사전 유출 정보들에 따르면 GTA VI의 배경은 2002년 출시된 GTA 바이스 시티와 같은 가상 도시 '바이스 시티'로, 해당 도시가 모티브로 삼은 플로리다의 상징 요소인 바다와 야자수, 악어가 등장하며, 높아진 인구 밀도와 거대한 맵, 경찰과 갱단 등 GTA 시리즈의 상징적인 요소들도 다수 등장한다.
한편, 해당 트레일러에 따르면 GTA VI은 2025년 출시될 예정으로, 전작인 GTA V가 2013년 처음 출시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무려 12년만에 후속작이 출시되는 셈이며, 전작처럼 콘솔 우선 출시 후 시간을 두고 PC 버전이 출시될지, 콘솔 버전과 PC 버전이 동시 출시될지 주목된다.
[취재] 신규 모드와 한국 맞춤형 마케팅 전개,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확장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