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로 예고된 라이젠 9000 시리즈의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여러 성능 지표들이 유출되고 있는데, 이탈리아의 한 매체에서 진행한 라이젠 9 9900X의 게임 테스트 결과가 공개되었다.

해당 매체는 라이젠 9 9900X와 현재 라이젠 7000 시리즈 중 게이머를 공략한 메인스트림 모델인 라이젠 7 7800X3D의 결과를 비교했다. 앨런 웨이크2와 사이버펑크 2077, 스타필드, 시티즈 스카이라인2, 카운터 스트라이크2, 포트나이트, 토탈 워 워헤머 III 등 총 10 종의 게임 성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라이젠 7 7800X3D 대비 라이젠 9 9900X의 게임 성능은 Full HD에서는 평균 92%, QHD에서는 약 94%, 4K 해상도에서는 약 97%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게임 플레이 중 소비전력과 발열의 경우 카운터 스트라이크2에서 라이젠 9 9900X는 최대 107W와 67℃를 기록한 반면, 라이젠 7 7800X3D는 53W에 63℃를 기록했다.
해당 결과에 따르면, 게임만 보았을 때는 라이젠 9000 시리즈 출시 이후에도 여전히 라이젠 7 7800X3D가 메인스트림 게이머에게 매력적인 옵션이다. 단지, 라이젠 9000 시리즈의 일반 모델과 3D V-캐시 모델 출시 기간이 크게 차이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있어, 게임 위주의 PC 이용자라면 추가 공개될 자료를 기다려보는 것도 감안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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