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검은 신화 오공의 엑스박스 버전 출시가 지연되고 이는 가운데, 그 원인을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이 알려졌다.
wccftech에 따르면 검은 신화 오공의 엑스박스 버전 출시 지연 이유는 메모리 누수 에러 때문이며, 해당 증상이 게임 강제 종료는 물론 콘솔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게임이 아직 엑스박스 인증을 통과하지 못해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 개발사는 게임 출시를 앞두고 PC와 플레이스테이션 출시 소식과 함께 최적화 때문에 엑스박스 플랫폼 출시가 지연될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엑스박스 시리즈 X|S의 하드웨어 차이에 따른 최적화가 개발사들의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검은 신화 오공의 최적화 지연 역시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 차이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예상된다.
|
[취재] 신규 모드와 한국 맞춤형 마케팅 전개,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확장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