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 애로우 레이크와 루나 레이크로 명명된 인텔 코어 울트라 200 시리즈가 데스크탑과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되면서 세대 교체를 이룬 가운데, 14세대 코어 CPU인 랩터 레이크 리프레시가 '코어 200' 시리즈의 이름으로 모바일 플랫폼에 진출한다.
모바일 플랫폼에 등장한 코드네임 랩터 레이크 리프레시는 루나 레이크 및 애로우 레이크와 달리 '코어 울트라 200' 시리즈가 아닌 '코어 200' 시리즈의 이름이 사용되는 것이 특징이며, 인텔 지원 페이즈를 통해 파악된 제품은 코어 9 270H, 코어 7 250H, 코어 5 240H/ 220H/ 210H의 5종이다.
그 외에 유출 정보를 통해 코어 5 250U와 코어 3 220U가 확인된 모바일 랩터 레이크 리프레시 신모델은 메테오 레이크(코어 울트라 100 시리즈)가 아닌 모바일용 13세대 코어 CPU를 대체하는 포지션으로, 관련 소식을 전한 매체는 CES 2025서 공개 예정으로 알려진 코어 울트라 200H(X) 모델보다 빠르게 소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
[영상] 인텔 CPU 가격인하와 AMD 서버 점유율 50% 돌파?, 최근 PC 쿨러/케이스 트렌드까지 [요즘 PC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