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디스플레이가 공학적인 설계로 구현한 4면 보더리스 디자인과 100Hz의 높은 주사율로 업무는 물론 영상시청 및 게이밍 환경까지 업그레이드할 하이브리드 솔루션 AOC 27인치 QHD 모니터 신제품 Q27B3C와 Q27B36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QHD 해상도의 LG디스플레이 AH-IPS 패널로 구현한 세련된 6세대 4면 보더리스 디자인, 초당 100프레임의 이미지를 출력하는 100Hz의 높은 주사율과 1ms의 빠른 응답속도로 화면을 부드럽게 전환하기 때문에 업무용, 영상시청용, 게이밍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350 칸델라의 높은 밝기, 일반 IPS 패널 대비 1.5배 높은 1500:1의 명암비와 HDR 10으로 구현한 깊이있는 색감, 어댑티브 싱크, 눈 건강을 위한 읽기모드와 시력보호기능, 편리한 사용을 도와줄 전용 소프트웨어 등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한다. 특히, Q27B3C는 최대 65W의 파워충전이 가능한 USB C타입 단자를 탑재해 노트북과 USB-C 케이블 하나로 연결하면 노트북에 아답타를 연결할 필요 없이 깔끔하고 정돈된 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QHD 해상도의 LG디스플레이 최신 IPS 패널을 적용해 넓은 광시야각과 화사한 색상은 물론 상/좌/우 3면 외에 하단도 베젤이 매우 얇아 마치 4면 보더리스 같은 외관으로 시각적 방해를 최소화하면서 물리적 작업 공간을 최대화해주기 때문에 웹 브라우징부터 비디오 편집,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있어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고,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에도 모니터 간에 앱이나 창을 이동할 때 시각적 방해가 없어 매끄럽고 생산적으로 작업 가능하다. 1500:1의 명암비와 HDR 10, 높은 색재현율로 정확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생생하고 완벽한 화질을 선사하며, 350cd의 높은 밝기를 지원하여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Q27B3C에는 최대 65W의 전원을 제공하는 USB C타입 단자가 내장되어 노트북과 모니터를 USB C 케이블 하나로 연결하면 노트북에 전원을 공급하고 충전하는 동시에 고해상도 영상을 감상하고 데이터 초고속 전송까지 가능하다. 또한 번거로운 플러그 연결이나 복잡한 케이블 없이 USB-C 케이블 하나로 클린데스크 구현이 가능하다. 그 외에 HDMI 단자는 물론 급속충전 기능이 포함된 USB 허브 단자(3.2 Gen1) 2개가 내장되어 있어 키보드, 마우스를 모니터에 편리하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고, 스피커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어 간편하게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Q27B36의 스탠드는 틸트 기능을, Q27B3C의 스탠드는 틸트와 높낮이 조절 기능을 제공하는데 세로 모니터로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모니터 암 또는 멀티스탠드 장착이 가능하며, 알파스캔의 모니터암 AM400(싱글) 또는 AM420(듀얼)와 호환된다.
어댑티브 싱크 기술을 지원하여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반 모니터의 60~75Hz보다 1.3~1.7배 높은 100Hz의 주사율과 1ms의 빠른 응답속도로 게임의 빠른 화면 전환과 움직임도 잔상없이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또한, 게임 모드, 조준선, 블랙 이퀄라이저, 게임컬러 등 다양한 게이밍 서포트 기능을 제공해 게임을 즐기는 데 도움을 준다.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플리커프리 및 로우블루라이트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하다. AOC 모니터 전용 소프트웨어인 i-Menu를 설치하면 모니터의 설정을 OSD 버튼대신 마우스로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고, Screen+를 설치하면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해 최대 8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보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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