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에서 리부팅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R2의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는 일반 서버보다 경험치 및 아이템 획득률이 높아 고속 성장이 가능한 서버다. 게임을 빠르고 쉽게 즐길 수 있고 정기적으로 초기화가 이루어진다. R2는 어제(20일) 올해의 첫 리부팅을 실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 11종을 준비했다.
먼저 오는 27일까지 리부팅한 서버에서 14개의 첫 발자취 미션을 달성하면 항목별로 이벤트 아이템인 '주화 주머니'를 지급한다. 또한 약 2주간 경험치 두 배 기간인 ‘R2DAY'를 진행하고, 플레이 시간 누적 보상 2배 획득 레벨을 100에서 60레벨로 하향 적용한다. 같은 기간 레어 등급의 기간제 '텔레포트 조종반지'를 지급하는 이벤트 퀘스트 메이킹 이벤트도 선보인다.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만의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30일 무제한 이용권’을 구매하는 회원들에게는 30일간 다수의 버프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현자의 서’ 아이템을 추가 지급하며, 추후 무기 강화 파괴 복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3월 6일부터 3주간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만의 특별한 '이벤트 퀘스트 메이킹' 이벤트가 열린다. 해당 기간 동안 등록된 퀘스트 메이킹 완료 시 기간제 '경험치 증폭의 룬' 3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달 20일까지 각성 퀘스트를 모두 완료한 회원은 레어 등급의 '각성 스킬 조각' 100개도 획득이 가능하다.
내달 13일 정기점검 직전 기준, 최고 레벨을 달성한 캐릭터에게 클래스별 5등까지 선착순으로 차등 보상을 증정하고, 해당 캐릭터의 레벨 구간에 따라 '이계의 악세서리 상자'를 추가 보상으로 선물한다. 게다가 4가지 미션 달성 이벤트와 서번트 95레벨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고대의 아이템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의 3월 9일 첫 공성∙스팟과 12일 에텔리움 공성 점령에 성공한 길드 구성원에게는 각각 아이템 5종을 지급하고, 길드 마스터에게는 추가 보상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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