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케이벤쳐스(대표: 이호익)가 운영하는 글로벌 셀프 포토 브랜드 인생네컷이 팬과 아티스트가 네컷사진을 매개로 관계를 이어가는 포토 팬덤 특화 애플리케이션 인생네컷 for FAN(포팬)을 4월 10일 정식 선보인다.
인생네컷 for FAN은 팬과 아티스트가 네컷 사진을 통해 함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포토 팬덤 문화를 만들어가는 팬덤 특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서비스 강화를 계기로 인생네컷은 기존 브랜드 경험에 팬덤 문화를 결합한 참여형 K-포토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했으며, 팬은 팬 참여 프레임 제작 툴을 활용해 아티스트를 향한 팬심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아티스트(셀럽, 크리에이터 등)는 직접 제작한 포토 프레임을 통해 팬과 일상의 순간을 공유하고, 팬덤과 감성을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 경험을 제안한다.
인생네컷 for FAN에는 아티스트가 직접 디자인한 전용 포토 프레임을 비롯해 팬이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커스텀 프레임 기능, 촬영 시 제공되는 아티스트의 히든 메시지, 원하는 프레임의 QR촬영권을 미리 보관해 두었다가 매장에서 쉽고 빠르게 촬영할 수 있는 QR촬영권 보관 기능 등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구성은 팬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단순한 촬영 경험을 넘어 감정을 담은 팬덤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생네컷 for FAN의 가장 큰 강점은 오프라인 촬영 경험과 디지털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팬은 실제로 촬영한 네컷사진을 단순한 결과물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아티스트와의 상호작용 요소가 담긴 디지털 콘텐츠로 재구성할 수 있다.
특히, 현재 특허 출원 중인 오픈 QR 프레임은 인생네컷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팬덤 특화 기능으로, 기프티콘처럼 이미지 한 장으로 QR코드를 유통할 수 있는 간편한 방식이다. 팬은 해당 이미지만으로 인생네컷 매장에서 원하는 아티스트 프레임에 즉시 접근해 촬영할 수 있다.
해당 프레임은 아티스트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팬만을 위한 콘텐츠 기획 방향으로 구성된다. 보다 친근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이 가능해, 기존의 공식 프레임과는 또 다른 재미와 희소성을 제공한다. 촬영 후에는 인생네컷 for FAN과 연동되어 아티스트의 셀카, 영상, 손편지 등으로 구성된 히든 메시지 콘텐츠를 받을 수 있어, 팬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팬 경험을 선사한다. 프레임 선택부터 메시지 확인, 커스터마이징, 공유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팬의 취향과 감정이 반영되며, 이를 통해 사진을 중심으로 한 정서적 연결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새로운 포토 팬덤 콘텐츠 생태계가 형성된다.
인생네컷 for FAN의 첫 번째 협업 아티스트로는 배우 진호은과 크리에이터 지원이 참여했다. 진호은은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약 중인 아우터유니버스 소속의 신예 배우이다. 오는 4월 19일 팬미팅 현장에서 전용 프레임 출시와 기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일상과 뷰티 콘텐츠로 다수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지원(채널명: jiwon 지원)은 이번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포토 프레임을 선보인다. 각 아티스트는 직접 프레임 제작에 참여해 팬과의 관계성을 담아냈으며 팬들은 해당 프레임을 통해 일상 속에서 아티스트와 연결되는 특별한 촬영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인생네컷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팬덤을 보유한 다양한 직군의 아티스트, 셀럽, 크리에이터 등과의 콘텐츠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티스트 프레임과 연동된 히든 메시지 콘텐츠, 오픈 기념 한정 프레임, 팬 참여형 이벤트 등도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팬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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