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자사의 AI PC 전략에 맞춰 준비 중인 차세대 PC용 SoC인 N1X의 사양이 유출됐다.

긱벤치 OpenCL 테스트 결과를 통해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N1X는 RTX 5070과 동일 48SM(6,144 CUDA 코어)를 내장하고 있으며, ARM 기반 20코어 CPU와 통합 설계됐다.
GPU 구성은 RTX 5070와 동일하지만 동작 속도는 약 1.05GHz에 불과해 데스크탑 GPU 대비 절반 수준이며, 고성능 GDDR 메모리 대신 LPDDR5X 메모리를 공유하는 구조적 한계로 대역폭 제약이 발생, 데스크탑 버전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Geekbench OpenCL 테스트에서 46,361점을 기록, M3 Max나 AMD 890M과 같은 고성능 모바일 SoC의 내장 GPU보다 높은, 현존 iGPU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였다.
한편 엔비디아 N1X의 TDP는 120W 내외로 추정되며, 출시 일정은 당초 2025년으로 예상됐지만 실리콘 설계 문제와 운영체제 호환성 문제, MS의 차세대 Arm 기반 윈도우 출시 시점 등의 영향으로 2026년 이후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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