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XeSS3(Multi-Frame Generation) 기술을 지원하는 최신 아크(Arc) 그래픽 드라이버를 공개했다.

이번 32.0.101.8425와 32.0.101.8362 WHQL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통해 인텔 Arc 그래픽카드 및 최신 인텔 내장 GPU 환경에서 AI 기반 업스케일링과 다중 프레임 생성 기술을 본격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이번 드라이버의 핵심은 기존 XeSS(Frame Generation 포함) 기술을 확장한 XeSS3 구조다. XeSS3는 기존 업스케일링 + 단일 프레임 생성 구조를 넘어, 하나의 실제 렌더링 프레임 사이에 최대 3개의 AI 생성 프레임을 삽입하는 Multi-Frame Generation(MFG) 방식을 도입했다.
XeSS3를 공식 지원하지 않더라도 인텔 제어 소프트웨어(Intel Graphics Command Center)를 통해 XeSS3의 MFG 기능을 오버드라이브 방식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 게임 자체 업데이트가 없는 환경에서도 프레임 생성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구조를 확장한 것이 특징이지만, 드라이버단에서의 게임 지원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XeSS 품질 모드는 기존과 동일하게 Quality, Balanced, Performance 프로파일 구조를 유지하며, MFG는 단계별 활성화 구조로 제공된다.

한편, 해당 드라이버는 공식 출시가 시작된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코드네임 팬서 레이크의 내장 그래픽에서만 XeSS3 MFG를 지원하며, 이전 세대 모델인 루나 레이크와 메테오 레이크, 아크 A 및 아키 B 시리즈 등 Xe2 아키텍처 이전 모델들의 경우 차후 배포될 드라이버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