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m's Hardware Guide 에 재미있는 제품의 리뷰가 포스팅 되었다. 바로 SATA 포트에 연결하는 컴팩트
플래시 리더 제품이다.
3.5인치 드라이브 베이 또는 PCI 브라켓 쪽에 설치하여 사용하도록 한 이 제품은 컴팩트 플래시 메모리 카드를
SATA 하드디스크로 인식한다.
그러나 문제점도 있는데, 구형 시스템에서 원활한 사용이 어렵다는 점이다. 인텔의 경우 ICH5에서는 SATA 드라이브의
핫스왑이 지원되지 않았으며, 타 칩셋 중에도 핫스왑에 불안정한 동작을 보이던 칩셋들도 있다. 최근 출시 되는 메인보드 칩셋에서는 문제 없이 CF
카드 교환이 가능하지만 구형 시스템에서는 Plug and Play가 아니라 Plug and Pray (꽂아 놓고 인식되길 기도하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사실 핫스왑을 지원하지 못한다면 CF 리더기로서의 메리트는 거의 없다.
SATA 하드 디스크로 인식되기 때문에 운영체제의 설치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현재 나온 CF 메모리의 최대 용량이
8GB이긴 하지만, 지나치게 비싸기 때문에 Windows 계열을 설치하기에는 부담스럽고, 저용량 CF에 리눅스 등을 설치하는데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CF 카드의 평균 데이터 전송률은 하드 디스크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만, 엑세스 타임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특화된 용도로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은 일반 CF 메모리 리더보다 평균 전송률에서 약간 앞섰고, 엑세스 타임의 경우 0.2ms로, 기존
제품의 1/3에서 1/5까지 지연시간이 단축되었다고 한다.
리뷰 원문은 다음 주소에서 볼 수 있다.
http://www.tomshardware.com/storage/20050818/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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