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에서 독일의 드레스덴에 위치한 Fab 36의 가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Inquirer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Fab 36의 12인치 웨이퍼의 양산은 시작되었으며 매주 13,000 장 규모의 웨이퍼가 양산될 것이라고 한다. 여기에서 정확히 어떤 프로세서 제품이 생산될 것인지는 아직 밝히지 않았으나 곧 보도 자료를 통해 알려질 것이라고 Inquirer는 예상했다.
그러나 Inquirer는 AMD의 상황이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덧붙였는데, AMD의 파트너들과 디스트리뷰터들은 AMD의 서버용 프로세서인 옵테론 800 시리즈가 대단한 성공을 거두고 있지만 공급량은 그에 비하면 제한적이라고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AMD는 전세계 4P 서버 시장의 40%를 차지했으나(AMD는 연말까지 점유율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율 문제 때문에 일부 프로세서는 strained SOI 웨이퍼로, 다른 일부는 정규 SOI 웨이퍼로 생산되고 있다.
때문에 Fab 36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AMD는 공급 문제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만 아직 모든 장비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여서 현재 완성된 생산 라인은 1개 뿐이며, 65nm 공정의 장비들은 이제 주문에 들어갔기 때문에 2분기에 시험 생산을 시작해서 4분기에 65nm 공정의 도입 준비를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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