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구글에서 사업 확대를 위해 Email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스티니사를 6억 2천 5백만달라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업대상 인터넷 서비스에 포스티니의 보안 솔루션을 조합하여 대기업등의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포스티니는 Email과 인스턴트 메시지 보호 관리 기술로 1천 백만명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미국내 3대 Email 보안업체중에 하나로 현대 3만 5천개 정도의 기업 고객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은 기업에 적합하도록 인터넷을 통해 대용량 전자 메일이나 스케쥴 관리 기능, 워드프로세서 기능등을 갖춘 Google Apps for your domain를 제공하고 있는데, 여기에 보안대책을 강화함으로써 대기업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생각이다.
구글의 포스티니 인수는 마이크소프트사가 2005년에 포스트니와 경쟁관계에 있는 프런트브리지 테크놀로지사를 인수한 것에 대응하는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체인지 이웃룩에 대항하여 G메일 서비스를 보다 강화해 더욱더 많은 소규모 기업들이 이용하게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구글의 포스티니 인수는 지난 4월 더블클릭 인수 (31억달라), 지난해 11월 유트브(16억 6천만 달라)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의 인수이며 7~9월 사이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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