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17일 발표한 4~6월기 결산을 통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44%의 증가되었다고 밝혔다. 다만 플래시 메모리 수요의 저조가 마진율을 예상보다 낮았다고.
순이익은 12억7800만달라 (전년 동기는 8억8500만달라), 1주당 이익은 22센트 (이전은 15센트)이었으며 매출은 86억8000만달라로 작년의 80억0900만달라보다 약 8.4% 증가했다. 참고로 인텔이 4월에 예상한 전망은 82억-88억달라였다.
나스닥 종료후에 결산 발표가 되었는데, 인텔의 통상거래 종가는 전일 대비 38센트(1.46%) 오른 26.33달라였으며 그 후의 시간외거래에서는 25.17달라에 거래가 되었다.
4-6월의 마진율은 46.9%으로 '48%의 부근의 포인트'를 예상했던 인텔의 전망에 근접하는 수치이다. 이는 NOR 플래쉬 메모리 제품의 수요가 예상보다 적은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이익율은 판매 가격의 하락과 출하 수량의 증가가 맞물려 예상대로의 결과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앤디 브라이언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인터뷰를 통해 1~3월에 경쟁사인 AMD로부터 점유율을 빼앗았으며 4~6월의 AMD의 결과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시장 점유율에 있어서는 충분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7~9월에는 판매가 증가할 전망으로 이때의 마진률은 52% 포인트 내외로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7-9월의 매출에 대해서는 90억~96억달라의 전망을 보였으며 전문가들의 평균 예상은 93억6000만달라를 보이고 있다. 한편 07년 전체 마진률에 대해서는 51% 부근의 포인트 라는 전망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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