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제조사들로 잘 알려진 ASUS (Asustek Computer), ECS, MSI, GIGABYTE의 2007년 수익이 증가되었다는 소식이 digitimes에 올라왔다.
ASUS는 2007년 12월 집계된 수익은 NT$59.86billion (US$1.84billion)라고 밝혔으며, 이는 지난 달과 비교하여 20.5와 전체 해 중 26%가 감소된 것이다. 그러나, 2007년 전체 수익은 NT$725.96billion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NT$541.87billion과 비교하여 34%가 증가된 수익이다.
ASUS는 2007년 12월 700,000-750,000 노트북을 선적했고 2007년 전체 노트북은 7-7.1million 유닛을 선적하여 20%가 증대되었다.
또, ASUS의 메인보드 선적량은 2007년 12월 4.23million 유닛이었고 2007년 전체는 58.78million으로 6% 정도 증가된 수치를 보였다. 또, ASUS는 990,000 그래픽 카드를 12월 선적했고 2007년 전체 12.39million 유닛을 선적했으며, 이는 15%가 증가된 수치이다.
ASUS는 2007년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 선적으로 인한 성적이 크게 좋지는 못하였으나 데스크탑 버전의 Eee PC와 하이엔드 데스크탑 PC를 통해 2007년 목표인 65million 유닛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Eee PC를 제외한 전체 노트북 PC 선적은 매 년 25-30%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008년 10million 유닛을 선적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MSI (Micro-Star International)는 12월 수익이 NT$8.28billion으로 지난 달과 비교하여 4%가 하락되었으나 전체는 26.6%의 성장이 이루어졌다. 2007년 확정되지 않은 전체 수익은 NT$91.99billion으로 23.1%가 증가되었다. MSI는 2008년 NT$100billion의 수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MSI는 1.4-1.5million 메인보드를 12월 선적했고 2007년 전체 선적량은 18million이다. 그래픽 카드는 2007년 12월 1-1.1million 유닛이었고 2007년 전체는 10million 유닛에 도달하였다. 노트북 선턱은 2007년 1million 유닛에 도달하였고 2008년 노트북 선적은 1.5million 유닛 또는 2million 유닛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CS (Elitegroup Computer Systems)는 2007년 12월 NT$9.02billion의 수익이 예상되고 있다. Uniwill Computer과의 협력으로 73.35%의 성장을 이루었으나 지난 달보다 감소된 수익을 얻었다. 2007년 전체 수익은 NT93.89billion으로 지난 해의 NT$57.83billion과 비교하여 60%가 증대되었다. ECS는 2007년 2.06million의 메인보드를 선적했고 2007년 전체 선적은 25.75million 유닛으로 5.45%가 증가했다.
GIGABYTE는 2007년 12월 NT4.03billion의 수익이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 달보다 8.57%가 하락되었다. 그러나, 전체 수익은 45.98% 증가된 수치를 기록했다. 2007년 전체 수익은 NT$51.66billion으로 지난 해의 NT$43.15billion과 비교하여 20%가 증가된 수치다. 2007년 12월 1.6million 메인보드와 310,000 그래픽 카드를 선적했고, 두 가지의 선적량은 19.14와 3.99million 유닛을 2007년에 각각 달성했다.
[영상] ASUS/MSI/기가바이트 대만제조사에 갑질(?)하는 잘만쿨러 최전성기 그리고 쇠락,그래픽카드 쿨링 솔루션 2부 [PC흥망사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