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NC Soft)에서 자사의 MMORPG 게임 리니지와 리니지2 게이머들과 함께 태안 기름유출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측은 리니지 게이머들과 엔씨소프트 임직원 150여명이 참가한 이번 봉사활동은 사고 직후 게이머들이 홈페이지 게시판에 태안 자원봉사 이벤트를 추진해달라는 요청을 올려 엔씨소프트에서 이에 적극적인 지원을 결정하면서 진행되었다고 밝혔으며, 영하 9도에 이르는 혹한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진행된 방제작업에 성실히 임하면서 향후 태안군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벌이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봉사활동에 사용한 방제복과 장화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해 추후 기름때 제거 작업에 활용토록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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