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글로벌 가전업체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이하 GE)사와 가전 부문의 크로스 라이센스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월 27일 가산동 R&D캠퍼스에서 DA(Digital Appliance) 사업본부장 이영하 사장과 GE 소비재 사업본부 미주 담당 린 펜더그라스(Lynn Pendergrass) 사장 등 양사의 주요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가전 기술 크로스 라이센스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1999년 조리기기 광레인지 공동 개발을 시작으로 기술 및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협력관계를 유지했으며, 이번 크로스 라이센스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냉장고와 조리기기 관련 기술 특허를 상호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LG전자는 베스트바이, 홈데포, 시어즈 등 미국 내 유통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미국 가전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데 이어, GE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성장세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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