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가 CeBIT에서 발표하는 Air Power Cooler 기술을 장착한 메인보드
노스브릿지 칩셋 쿨러를 스털링 엔진 이론(Stirling Engine Theory)에 기반을 둔
Polo-Tech 사의 'Air Power Cooler' 기술이 적용된 쿨러로 바꿨다
겉보기에는 히트파이프가 적용된 쿨러에 팬이 달려있는 평범한 모습이지만
칩셋이 뜨거워지면 공기가 팽창되어 팬에 압력을 가해 회전하고,
이로 인해 히트 싱크의 발열을 해소하는 기술이 들어가 전원없이 동작하게 된다
MSI는 에어 피스톤 디자인이 70%의 열전도성을 보여 방열효율이 높고,
태양열 기술이 20~30%의 열전도성을 보이는 것과 비교해
효율성이 높고 제작 단가도 저렴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다만 전원을 사용하는 일반 팬에 비해 구조가 약간 복잡해보여 장시간 사용시
먼지나 기어 마모 등으로 고장을 일어나지 않을지는 걱정이 된다
이 프로토타입 Air Power Cooler는 MSI의 친환경 정책에 근거한 제품으로
CeBIT Hall 21 B34에서 무전원으로 동작하는 것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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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ASUS/MSI/기가바이트 대만제조사에 갑질(?)하는 잘만쿨러 최전성기 그리고 쇠락,그래픽카드 쿨링 솔루션 2부 [PC흥망사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