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오늘,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방송 박람회인 ’2008 NAB Show’에서 역동적인 미디어 컨텐츠 제작를 제작, 전달, 그리고 재생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어도비의 신기술과 차세대 영상 업계를 선도할 새로운 전략을 선보이며 참가자들 사이에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어도비는 이번 ’2008 NAB Show’에서 단지 신기술의 공개뿐 아니라, 역동적인 미디어의 제작 및 전송, 재생에 이르는 미디어 워크플로우 전 단계에 있어 혁신적인 업계 표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아래와 같은 대 공개를 통해 이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도비 미디어 플레이어 (Adobe Media Player)는 스트리밍되고 있는 컨텐츠 또는 다운로드 받은 컨텐츠를 어도비 플래시 포맷을 통해 고해상도로 재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어도비 미디어 플레이어는 브라우저가 없어도 어도비 플래시 포맷으로 비디오를 다운로드 받아 1080p, 720p, 480p의 고해상도와 고음질로 컨텐츠 재생이 가능하며, 텔레비전 쇼나 기타 온라인 비디오 컨텐츠 제공사에서 새로운 컨텐츠가 출시되는 즉시 자동으로 수신할 수 있다. 이번 NAB Show에서는 미국의 CBS, MTV Networks, Universal Music Group, CondZNet 등과 같은 텔레비전 방송사 및 컨텐츠 제작사에서 이를 활용한 고품질 미디어 컨텐츠의 송수신 과정을 소개했다.
어도비는 ‘시네마 디엔지(CinemaDNG : Cinema Digital Negative Specification)'가 디지털 영상 파일을 보다 쉽게 보관하고 다양한 기기, 업체, 그리고 파일 포맷으로 인한 워크플로우 상의 호환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 어도비는 앞으로 DNG 파일 포맷을 기반으로 Panavision, Silicon Imaging, Dalsa, Weisscam, ARRIR 등과 같은 주요 카메라 제조업체와 Iridas, The Foundry와 같은 소프트웨어 업체 그리고 CineForm 등의 코덱 제공업체들과 함께 CinemaDNG를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네마 디엔지(CinemaDNG)를 통해 어도비는 디지털 스틸 카메라용 오픈 호환성 포맷을 디지털 영상과 연결시키며, 멀티미디어 제작 업계 전체에 이익을 가져다 줄 업계표준의 개발 계획을 밝혔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S3(Adobe Premiere Pro CS3)에서는 소프트웨어만으로도 HD컨텐츠를 트랜스코딩과 리랩핑(Rewrapping) 과정이 필요 없는 테이프 리스(tapeless) 워크플로우가 가능하다. 테이프 기반의 카메라 포맷인 경우 워크플로우가 속도, 성능, 효율성 등에 인해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고용량 데이터카드, 하드 드라이브, 컴팩트 스토리지 디바이스를 통한 워크플로우로 대체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어도비는 비디오, 필름, 방송 전문가들에게 고도로 통합된 테이프리스 워크플로우를 제공하여, 작업을 보다 빠르게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어도비 플래시 미디어 인코더 2.5(Adobe Flash Media Encoder 2.5)는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콘서트, 웹 캐스트 또는 스포츠경기 등 실시간 이벤트를 방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플래시 미디어 인코더 2.5를 통해 최고급 해상도로 풀 스크린을 지원하는 H.264 포맷의 컨텐츠를 캡쳐 및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어도비는 실시간으로 오디오 및 비디오 콘텐츠를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어도비의 플래시 미디어 서버(Flash Media Server)와 플래시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Flash Video Streaming Service)를 공개했다. 아울러 무려 5억 명이 넘는 인구가 사용하고 있고 전세계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컴퓨터 99%에 탑재되어 있는 동영상 재생 소프트웨어인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Adobe Flash Player)도 소개했다. 한편, HD급의 최고급 해상도로 풀 스크린을 지원하는 어도비 플레시 플레이어 9는 2007년 12월 첫 공개 이후 62% 설치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주장.
한편, ‘2008 NAB Show’에서 어도비는 프로페셔널 비디오 소프트웨어의 차기 버전에서 공개될 신기술도 선보였다. 이는 정보의 제작과 전달을 자동화함으로써, 포스트 프러덕션 업무는 보다 간편하고 빨라지며, 고객들에게는 빠르고 쉽게 컨텐츠를 검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이다. 또한 컨텐츠를 배포하고 재생하는 동안에도 컨텐츠 소유자는 보다 정확한 타겟 광고를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