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서 영국 런던에 '유럽 디자인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LG전자 유럽 디자인센터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던 기존 센터를 이번에 영국 런던으로 이전한 것으로, LG전자에서는 유럽 가운데서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가 어우러진 런던이 고객 인사이트를 반영하기에 적합한 곳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인프라와 유럽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중심지라는 점에서 런던으로의 이전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런던에서 열린 유럽 디자인센터 개소식에는 앤드류 영국 왕자, 천영우 주영국대사, 그리고 남용 부회장을 비롯한 LG전자 경영진들이 참석했으며, 남용 부회장은 "유럽 디자인센터는 창의적 재능을 가진 유럽의 디자이너들이 세계최고의 제품을 창조할 수 있도록 모든 영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LG전자는 유럽 디자인을 센터를 통해 지역적 특성과 고객들의 차별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제품 디자인에 적극 반영해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올해에만 약 5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앞으로 투자 규모를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럽 디자인센터를 기존 5개 지역(한국, 일본, 미국, 중국, 인도) 디자인센터 및 전세계 29개 R&D 센터와 연계해 LG전자의 디자인 경영을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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