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는 그래픽 카드 공급업체 렉스테크놀러지(이하 렉스텍)가 XFX ATI 라데온 HD 40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XFX는 그 동안 엔비디아(NVIDIA) 그래픽 카드만 제조/공급해왔던 사업 방침을 수정해 올해 초부터 전 세계 시장에 ATI 라데온 HD 4000 시리즈 칩셋을 탑재한 그래픽 카드를 공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AMD 코리아의 그래픽 제품 사업부 총괄 안광태 이사는 "XFX는 게임 분야에서 특히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여 명성을 쌓아왔다. 이러한 XFX가 AMD 그래픽 칩셋 기반의 그래픽 카드를 공급하기로 결정한 것은 ATI 라데온 HD 4000 시리즈가 그동안 이루어온 성과를 직접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우수한 XFX의 그래픽카드를 렉스테크놀러지를 통해 국내 시장에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렉스테크놀러지의 영업망과 마케팅 능력을 통해 소개되는 ATI 라데온 HD 4000 시리즈 칩셋 기반의 XFX 그래픽 카드는 국내 시장에서 ATI 라데온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렉스텍 박상규 대표는 "AMD는 그동안 ATI 라데온 HD 3000시리즈와 4000 시리즈를 통해 그래픽 시장의 판도를 바꿔왔다. 렉스테크놀러지의 영업망과 마케팅력으로 그래픽카드 브랜드 마케팅 시장을 선도해온 렉스테크놀러지가 하이엔드 시장에서 강력한 인지도와 높은 명성을 가진 XFX의 ATI 라데온 HD 4000 시리즈 그래픽 카드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퀄리티 높은 제품을 국내 시장에서 손쉽게 만나보게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XFX 그래픽 카드는 그 동안 엔비디아 제품군이 앱솔루트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선보인 이후 현재는 유니텍에서 유통을 맡고 있다. 따라서 이번 렉스텍의 XFX AMD 그래픽 카드 유통으로 인해 XFX 제품군은 국내 유통사가 라인업에 따라 유니텍과 렉스텍 두 군데로 나눠지게 된다.
렉스텍은 XFX AMD 라데온 시리즈 유통을 맡으면서 라데온 HD 4800 시리즈와 4600, 4300 시리즈 등 주요 제품군을 동시에 출시해 XFX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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