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어도비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솔루션과 플래시 기술이 온라인 사용자 경험을 3차원으로 진화시키고, 사용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 기업의 성공적인 마케팅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최근 유니버셜 픽쳐스의 블록버스터와 기아자동차의 온라인 마케팅에 사용되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픽쳐스는 4월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Fast & Furious) 오리지널를 홍보하면서 관객과 감성적 소통을 위해 어도비 플래시 3D 모션기능을 활용한 웹사이트(www.fastandfuriousmovie.net)를 제작해 속도감 있고 다이내믹한 영화의 특징을 살린 고품질의 동영상과 사용자의 마우스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내비게이션 메뉴 등으로 한 차원 진보된 온라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웹 구축에 멈추지 않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미디어 광고, 다운로드 가능한 데스크톱 위젯, 맞춤형 iPhone 웹 사이트 등 여러 요소를 캠페인에 통합했다.
분노의 질주의 마케팅 캠페인 제작업체인 비져내어 그룹(The Visionaire Group)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4 웹 프리미엄(Adobe Creative Suite 4, 이하 CS4 Web Premium)의 높은 생산성을 통해 웹 콘텐츠 제작 기간을 50% 단축시켰으며, 모바일 사이트 개발은 어도비 드림위버 CS4 (Adobe Dreamweaver CS4)로 단 2주일에 완료했다. 이렇게 제작된 콘텐츠는 3차원의 표현력을 지닌 어도비 플래시 플랫폼(Adobe Flash Platform)을 통해 웹은 물론 어도비 에어(AIR) 기반의 GPS 데스크탑 위젯, 모바일 콘텐츠와 게임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사용자에게 전달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픽쳐스는 "이번 캠페인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창의적인 콘텐츠였다. 그런 점에서 어도비 CS4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다 주었고, 시간도 절반이나 단축되었다"고 말하며, "영화 마케팅에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빠르고 효과적으로 영화를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어도비의 솔루션 덕분에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고 최상의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러한 어도비 CS4와 플래시 플랫폼을 통한 마케팅 캠페인은 국내 기업에서도 이어졌다. 기아자동차는 포르테 차종을 2009년 해외에 ‘세라토’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런칭하면서 ‘올 뉴 세라토(ALL NEW CERATO)’라는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위해 3차원의 사용자경험을 전달하는 웹 사이트(www.kia-cerato.com)를 구축했다.
기아 세라토의 글로벌 웹사이트 제작을 맡은 웨더디자인은 "다양하고 강력해진 세라토의 모습과 기능들을 모두 잘 보여주기 위해 사용자들이 직접 드래그 바를 이용해 차량을 컨트롤 해가면서 감상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 이 부분에 어도비 플래시 CS4 (Adobe Flash CS4 Professional)의 3D 표현 기능들이 사용되었는데, 이러한 기능들은 사이트 내에 콘텐츠 간에 빠르고 손쉬운 메뉴 이동과 일관된 경험을 제공해 주기 위해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됐다 또한, 웨더디자인은 플래시를 활용해 사용자 취향에 맞는 옵션을 직접 차량에 간단하게 던져 넣는 드래그 행위만으로도 가상 견적을 낼 수 있도록 사이트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웨더디자인은 “어떻게 보여주느냐가 고민이었고, 극히 이성적인 자연스러움이 필요했다. 한 마디로 똑똑한 플랫폼이 필요했는데 CS4가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포토샵 CS4의 강화된 3D 회전 툴로 콘텐츠를 만들고, 통합력이 뛰어난 CS4 플래시와 포토샵은 결과물을 지정 위치로 옮기기만 하면 되어, 디자이너는 프로젝트의 질을 높이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최근 경제가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고객 확보를 위한 기업의 마케팅 열기가 더해가고 있다. 어도비의 3차원 기술을 이용한 국내외의 성공적인 온라인 마케팅 사례가 앞으로 기업의 마케팅을 한 단계 진화시키는 초석이 되어, 다양한 산업에 더욱 활력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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