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이트는 차세대 HDD를 준비중이며, 이 HDD는 SATA 6Gbps 즉, SATA 3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제품이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expreview는 시게이트가 새로운 HDD를 준비중이며, 이 HDD는 SATA 3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2TB의 대용량을 제공할 것으로 밝혔고 바라쿠다 (Barracuda) XT 브랜드를 사용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 제품은 멀티미디어 개발자와 고용량을 필요로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바라쿠다 XT는 3.5인치 크기에 500GB 플래터 4장이 사용되며, 7200RPM으로 동작, 64MB의 캐쉬 메모리를 제공하며, SATA3 인터페이스 즉, 6Gbps의 전송속도를 제공한다. 64MB 캐쉬 메모리를 장착한 이유는 SATA 6Gbps에 최적화되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시게이트는 밝히고 있다.
바라쿠다 XT는 전송률이 최대 140MB/s를 가지며, 750,000 시간의 MTBF, 5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시게이트는 바라쿠다 XT 2TB HDD의 평균 아이들 소비전력은 6.39W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다.
바라쿠다 XT는 해외를 기준으로 이번주부터 선적될 것으로 소개되었으며, 가격은 $299가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뉴스] 버팔로 50주년, 스켈레톤 투명 외장 HDD 한정판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