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 새로운 가구단위통합요금제 'QOOK Set 퉁'을 출시했다.
'QOOK Set 퉁'은 집에서 사용하는 인터넷과 유선전화, TV 상품을 묶어서 4만 2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인터넷 최대속도인 100Mbps까지 제공되며, 유선전화는 타사 이동전화로 거는 통화에 대해 월 100분 무료 통화를 지원한다. 또한 TV는 하이브리드 셋톱박스를 통해 쿡TV(VOD 9만 여편)와 스카이라이프 HD 방송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또한 KT는 이와 더불어 유무선 결합가입자와 쿡앤쇼(FMC) 가입자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가족 무제한 프로모션'과 '쿡앤쇼 더블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가족 무제한 프로모션'은 유무선 결합상품 가입자가 통화료 부담없이 가족간 무제한 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SHOW 무료 250' 및 'i-슬림' 같은 음성 무료 통화가 포함되어 있는 정액형 요금제나 청소년용 알 요금제 가입 고객도 무료통화 차감없이 가족간 무료 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알 소진으로 발신이 정지된 청소년 고객도 이 서비스에 가입했을 경우 가족과 통화는 가능하다.
KT는 기존 유선전화와 이동전화 결합에서는 일부 무선상품(쇼킹스폰서 i-요금제)에서 기본료 인하와 가족간 통화 할인 혜택가 없었으나 이번에 모두 적용되었으며, 가족간 통화량이 적어 기존 기본료 인하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기존 혜택을 유지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쿡앤쇼 더블할인 페스티벌'은 쿡앤쇼(FMC) 신규 가입자가 쇼킹스폰서 i-요금제에 가입하면 이동전화 기본료를 월 2,500원 할인하고, 집전화와 함께 이용할 경우 KT 인터넷전화(070번호) 가입자간 통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제공되던 인터넷전화 기본료 면제도 계속 적용된다.
KT측은 이번 결합요금제 출시로 인터넷(스페셜), 집전화, 쿡TV(VOD), 스카이라이프(Sky ON)와 이동전화 2대를 개별 약정으로 이용하던 가구가 쿡앤쇼 2대를 신규로 가입하면서 'QOOK Set 퉁'에 가입하면 통신비가 월 약 14만 8천원에서 약 11만 7천원으로 내려가 연간 최대 37만원의 가계 통신비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KT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쿡앤쇼존(네스팟존)을 2010년 말까지 2배 이상 확대할 예정이기 때문에 FMC 이용자들의 통화료 인하 효과와 스마트폰 가입자의 무료 인터넷 이용으로 인한 요금인하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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