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는 4년 만에 오피스 새버전인 오피스 2010을 미국에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먼저 출시했으며, 다음 달에는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오피스 2010도 공개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dailytech에 올라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4개의 언어를 지원하는 기업 고객용 오피스 2010을 미국내에서 먼저 선보였으며, 파일 메뉴와 찾기 기능 향상, 새로운 사진 및 비디오 에디팅 툴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개선하여 등장했다. 온라인 버전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온노트 등은 구글 독스 (Google Docs) 프로그램에 대응하여 인터넷이 연결된 어떤 곳에서나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피스 2010과 더불어 쉐이포인트 2010, 비지오 2010, 프로젝트 2010도 함께 등장했으며, 기업용으로 먼저 공개된 오피스 2010에 이어 다음 달인 6월 15일에는 일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들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반 사용자용은 99달러에서 499달러 ($99-$499)의 가격에 구입 가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2010은 오피스 홈 앤 스튜던트 (Office Home and Student), 홈 앤 비즈니스 (Office Home and Business), 프로페셔널 (Office Professional), 프로페셔널 아카데믹 (Office Professional Academic) 버전으로 나뉘며, 2010년 3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오피스 2007을 구입하는 사용자들은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오피스 20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이 외에 구글 독스 (Google Docs)와 유사한 오피스 에센스 (Office Essence) 버전은 광고가 포함되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상용버전에서 특정 기능만 제외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의 출시와 함께 윈도우 모바일 6.5 사용자들은 오피스 모바일 2010을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마이크로포스트는 풀 버전 오피스 슈트를 온라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으며, 64bit 버전의 오피스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올해 늦게 Mac OS X 컴퓨터를 위한 특별 버전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1 for Mac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는 시장 조사기관인 Gartner에 따르면, 꾸준히 94%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해 다른 경쟁사를 리드해오고 있으며, 어도비는 4%, 구글 Docs와 오픈오피스는 2%보다 낮은 점유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