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독일 함부르그에서 열린 국제 수퍼컴퓨팅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첫 상용화 매니코어 칩인 코드명 Kinght Corner를 공개했다는 소식이 tcmagazine에 올라왔다.

[Intel SCC (Single-Chip Cloud Computer)]
인텔은 SCC (Single-Chip Cloud Computer)로 알려진 48코어에 최대 125W TDP를 가진 매니코어 칩을 소개한 바 있어 HPC 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매니코어 칩을 기반으로 한 첫 상용화 칩인 코드명 Knights Corner를 소개했다.
Kinghts Corner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 22nm 공정으로 제조되며, 빠르면 2011년 제품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nights Corner는 라라비 (Larrabee)와 Tera-Scale 컴퓨팅 리서치 프로그램을 이용해 개발된 것으로 싱글 다이 당 50 코어 이상을 집적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HPC (High Performance Computing) 시장을 타겟으로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텔 라라비 (Larrabee)는 외장 그래픽카드로 데스크탑 시장에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상태였으나 이 프로젝트는 사실상 중단되었다. 이에 따라 라라비 프로젝트는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데스크탑이 아닌 HPC 시장에 적용하여 이어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기 때문에 매니코어 기반 Kinghts Corner의 등장은 이들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이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인텔은 현재 매니코어 기반 외장 그래픽 형태의 Knights Ferry 디자인과 개발 킷을 개발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MIC 아키텍처 (Many Integrated Core Architecture)를 위한 멀티플 개발툴들을 제공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텔은 이미 세계 수퍼컴퓨터의 82%에 사용되는 x86 기반 제온 (Xeon) CPU를 비롯하여 새롭게 공개된 인텔 매니코어 MIC 아키텍처는 과학 및 개발, 발견 등을 더욱 가속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으며, HPC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고 전했다.
인텔의 MIC 아키텍처는 기존 x86 CPU의 코드를 어렵지 않게 포팅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기존 x86 호환 프로그램들의 이용 및 개발이 용이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NVIDIA)의 쿠다 (CUDA) 기반으로 동작되는 테슬라 (Tesla)와 비교하여 여러 장점들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지며, HPC 시장에서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엔비디아에게는 강력한 경쟁자가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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