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에서 webOS가 탑재된 타블렛을 내년 초에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precentral.net에 따르면 HP가 2010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보고 컨퍼런스 콜을 진행하는 도중 아이패드와 같은 타블렛 기기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 있는지 묻는 질문에 webOS 기반의 타블렛을 2011년 초에 내놓을 것이라고 답변했다고 한다.
webOS는 Palm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운영체제로 HP가 Palm을 인수함에 따라 webOS를 지원하는 타블렛과 스마트폰 기기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HP는 올해 초 CES 2010에서 MS와 함께 8.9인치 윈도우 7 타블렛인 '슬레이트(Slate)'를 선보였지만, 이후 제품 출시를 하지 않아 사실상 포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신 HP는 Palm의 webOS가 탑재한 타블렛 '허리케인(Hurricane)'을 아이패드 대항마로 선택했다고 알려졌는데, 이번 HP의 공식 언급으로 인해 내년 초 모바일 플랫폼에 webOS 타블렛이 추가된 것은 분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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