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온라인 공유 사이트 '유튜브(YouTube)'에서 스마트폰 시대에 맞춘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의 한국어 버전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m.youtube.com)는 사용자들이 모바일 브라우저를 통해 유튜브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지난 2007년 처음 발표되었으며, 이후 2008-2009년 동안 160%의 동영상 재생 횟수 증가율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매일 1억 회 이상의 동영상 재생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는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맞춰 최적화했으며, PC 인터넷 브라우저상의 유튜브 사이트와 유사한 기능이 대거 포함되었다.
 모바일 유튜브 사이트 한글 버전 개선 전(왼쪽)과 개선 후(오른쪽)의 검색결과
새로운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는 기존보다 50% 속도가 빨라졌으며, 스마트폰 터치스크린에 맞춰 기능 아이콘을 확대시켰다. 또한 카테고리별 동영상 검색 및 추천 검색어, 추천 동영상, 재생목록, 즐겨찾기, 동영상 평가 시스템 등 PC 유튜브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기능들을 대거 추가했다.
그 외에 유튜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다른 즉각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사이트 변경사항을 신속히 반영하도록 했으며, 페이스북, 트위터, 버즈 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의 공유가 가능해졌다.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 겸 구글 아시아 매니징 디렉터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 가입자가 300만 명이 넘어서는 가운데, 새롭게 강화된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의 한글 버전 출시는 유튜브의 풍부한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유튜브는 언제 어디서나 유튜브의 동영상을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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