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에서 2011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10년 9월 30일자로 마감된 MS의 2011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은 162억 달러, 영업이익은 71억 2천만 달러, 순이익은 54억 1천만 달러로 주당 0.62 달러의 이익을 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영업이익 59%, 순이익은 51%가 증가한 것이다.
애플의 경우 같은 기간 매출은 203억 4천만 달러로 이미 MS를 크게 앞섰지만 순이익에서는 여전히 MS보다 낮은 43억 1천만 달러에 머물렀다. 애플보다 소프트웨어 판매 비중이 더 높은 MS가 매출대비 순이익에서 애플을 앞선 것이다.
MS의 이번 분기 실적 호조에는 윈도우 7을 탑재하는 비즈니스 PC 리프레시 사이클과 오피스 2010의 빠른 판매 성장, 그리고 전분기 대비 38% 성장한 Xbox 360 콘솔의 판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MS는 10월부터 윈도우 폰 7 판매를 시작해 다음 분기 실적에는 스마트폰 OS와 소프트웨어 판매 실적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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