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오는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BEXCO)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0에 참가해 동작인식게임 PlayStation Move, 3D 입체 게임 및 미발매 PlayStation 타이틀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올 한 해 비디오 게임 분야 최대 화두인 동작인식게임 PlayStation Move를 폭넓게 체험할 수 있도록 슈팅, 액션, 퍼즐,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2종의 게임 타이틀을 선보인다. 최근에 출시됀 타임 크라이시스: 레이징 스톰과 같은 기존 타이틀을 비롯해 FPS (일인칭 슈팅 게임) 애호가를 위한 SOCOM 4: U.S. Navy SEALs,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캐주얼 게임 리틀 빅 플래닛 2 등 다수의 출시 예정 타이틀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3D 입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존도 설치될 예정이다. 제작부터 완벽하게 3D를 고려한 FPS 게임 '킬존 3', 속도감으로 3D 입체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평가 받는 '모토스톰 3' 등 다수의 최신작이 선보이게 된다.
그란 투리스모 5도 실제 레이싱 경험을 재현한 총 11대의 특수 시연대가 설치되며, '마벨 VS. 캡콤 3' 등 다수의 발매 예정 PS3™ 타이틀과 '파타퐁 3',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 등 발매 예정 PSP (PlayStation Portable)도 국내 팬들에게 최초로 소개된다.
다양한 체험 기회 외에도 지스타 2010에서만 한시적으로 구성되는 스페셜 타이틀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는 현장 판매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국제콘텐츠개발자컨퍼런스 (ICON 2010)에서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아시아의 미야자키 요시오 디렉터가 PlayStation Move의 기획부터 출시까지의 모든 과정을 생생한 기술 시연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SCEK 카와우치 시로 대표는 "올해 지스타 2010에서 PlayStation 전시관은 비디오 게임의 현재와 미래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생생한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게임 애호가들은 물론 가족단위의 관람객에 이르기까지 방문해 주시는 한 분 한 분이 소중한 추억을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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