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및 모바일 기기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조이트론(대표 김주민, www.joytron.co.kr)은 세계 최초로 XBOX360과 PS3에서 동시에 호환 되는 조이패드 컨트롤러를 1월 14일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비디오게임에서 사용되는 조이패드는 해당 콘솔에서만 사용되지만, 조이트론은 세계적인 게임 주변기기 업체인 영국의 데이텔(www.datel.co.uk)과 공동으로 XBOX360과 PS3에서 동시에 호환 되는 칩을 개발하였고, 조이트론에서 이를 제품화 하여 국내에서 먼저 세계 최초로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형태는 XBOX360 컨트롤러의 스타일을 채용하여 PS3 유저의 경우 XBOX360 패드의 트리거 감각을 PS3의 FPS에서도 경험할 수 있으며, 진동 기능 및 XBOX360 라이브 헤드셋 포트가 지원되고, 3단계로 적용가능한 터보 기능 및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은 와일드파이어 레볼루션이라는 제품명으로 옥션, 지마켓, 인터파크 등 유명 오픈마켓이나 종합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가격은 3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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