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인텔 LGA1155 소켓기반 플랫폼을 구성하는 인텔 6시리즈 칩셋은 샌디브릿지와 차기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 모두 지원 가능하다는 내용이 확인되었다는 소식이다.
인텔은 32nm 기반의 차세대 아키텍처를 적용한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프로세서를 LGA1155 소켓을 적용하면서 기존 LGA1156 소켓과 호환되지 않았는데 22nm 기반의 차기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프로세서 역시 샌디브릿지와 같은 LGA1155 소켓이 적용되지만, 호환 불가능할 것이라는 소식과 호환 가능할 것이라는 루머들이 추가로 전해지기도 해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 가운데 vr-zone은 인텔의 비공개 자료를 통해 샌디브릿지 지원 LGA1155 플랫폼은 차기 아이비브릿지와 크로스 플랫폼 호환을 지원할 것이라는 내용을 전해 호환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을 일축했다.

공개한 자료는 인텔의 자료로 추정되며, LGA1155 샌디브릿지 지원 플랫폼은 차기 아이비브릿지 지원 플랫폼간에 서로 크로스 플랫폼 호환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금까지 샌디브릿지 지원 인텔 P67/ H67은 차기 아이비브릿지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최근에는 다시 호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루머들이 전해진 상황이었는데 이 자료가 사실이라면 서로 간의 호환이 가능하여 샌디브릿지 지원 인텔 6시리즈 칩셋 메인보드는 메인보드 교체 없이 차기 아이브릿지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아이비브릿지 지원 인텔 7시리즈 (Panther Point)의 경우 샌디브릿지 프로세서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져 있던 상태였다.
그러나, 현재의 인텔 6시리즈 칩셋은 차기 프로세서 지원에 약간의 문제들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해결하는데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인텔은 크로스 호환 가이드라인을 이번 분기말까지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내용들은 현재의 인텔 6시리즈 보드 디자인이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와 호환되지 않는 것을 잠재적으로 의미하기도 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현재의 보드 디자인은 CPU 세대 간의 파워 디자인 문제 등으로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 지원이 어려울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이러한 문제들이 수정되면 차기 프로세서 지원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차기 프로세서 지원에 대한 문제들은 아직 확실하게 알려진 바는 없기 때문에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차후 이에 대한 내용들을 답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희망적인 소식은 샌디브릿지 지원 인텔 6시리즈 메인보드로 차기 아이비브릿지를 프로세서 업그레이드만으로 사용할 수 있게된다는 점이다. 인텔 7시리즈 칩셋은 네이티브 USB 3.0 지원과 3개의 동시 디스플레이 출력 등의 추가적인 이점이 있으나 하이엔드 메인보드의 업그레이드 비용을 고려한다면 차기 프로세서 지원은 반가운 부분이다.
샌디브릿지 지원 인텔 6시리즈 칩셋은 현재 SATA2 (3Gbps) 포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빠른 정상화로 샌디브릿지가 자리잡히고 차기 프로세서 지원이 가능하다면 그만큼 칩셋의 수명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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