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에서 HSPA+를 국내 최초로 지원하는 스마트폰 '베가 S(모델명 IM-A730S)'를 SKT 전용으로 출시했다.
스카이 베가 S는 SK텔레콤(SKT)에서 4세대 이동통신 전단계로 평가되는 HSPA+ 기술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기존 방식 대비 2배 빨라진 14.4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하며 초당 1.8MB의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다.

1.2GHz 속도의 2세대 스냅드래곤 MSM8225 터보(Turbo) 프로세서와 DDR2 메모리, 4인치 정전식 멀티터치 디스플레이, HD 영상통화, 지상파 DMB, 500만 화소 카메라, 각도 변화를 탐지하는 자이로스코프가 들어갔다. 또한 4인치 화면에도 119.5g의 가벼운 무게와 스카이 스마트폰의 특징인 유선형 후면 커버 디자인을 채용해 휴대성을 높였다.
베가 S는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2가지 모델을 우선 출시하고, 핑크와 브라운골드 컬러 제품은 3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출고 가격은 90만원대 초반이다.
스카이 국내마케팅실장 이용준 상무는 "베가 후속 모델인 베가S를 내세워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면서 "후속 모델이 속도 면에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베가 시리즈 판매돌풍에 이어 국내 스마트폰 2위 자리 굳히기의 선봉장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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