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MS 윈도우 폰 7이 점유율 2위로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 49.2%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올해 4억 5천만 대 가량의 스마트폰을 선적해 지난 해보다 1억 5천만 대 가량을 더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39.5%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노키아의 심비안이 20.9%로 2위, 애플 iOS가 15.7%로 RIM의 블랙베리 점유율 14.9%를 앞서 3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예상 / 출처: IDC>
IDC는 2015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예측에 대해 구글 안드로이드는 현재보다 점유율이 더 향상되어 절반 가량에 해당하는 45.4%로 부동의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얼마 전 MS 윈도우 폰 7 진영으로 넘어간 노키아 심비안은 0.2% 정도로 시장에서 거의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MS 윈도우 폰 7/윈도우모바일은 심비안의 점유율을 거의 그대로 흡수해 무려 67.1%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며 블랙베리와 iOS를 추월해 2015년에는 시장 점유율 20.9%로 현재의 심비안처럼 안드로이드에 이어 시장 점유율 2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IDC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애플 iOS의 경우 제조사가 많지 않고 보급형 단말기가 없기 때문에 현재와 비슷한 15.3%로 점유율이 소폭 하락한 3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대신 스마트폰 시장 자체가 성장 중이기 때문에 전체 시장에서 애플이 거두는 수익은 여전히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IDC의 이번 조사 결과에는 인텔이 밀고 있는 MeeGo나 삼성전자 바다, HP의 webOS, 중국 바이두에서 추진 중인 독자 OS를 비롯한 신흥 모바일 OS 진영 등이 포함될 기타 부문의 점유율은 3.5%에서 4.6%로 예상해 전체 시장에서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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