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드로이드 OS 타블렛에 이어 크롬(Chrome) OS를 탑재한 노트북들이 올해 컴퓨텍스에 대거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Digitimes에 따르면 주요 노트북 제조사들인 에이서(Acer), 아수스(ASUS), 삼성전자, 소니 등이 인텔 또는 엔비디아 프로세서를 사용한 크롬 OS 제품들을 대만에서 개최되는 컴퓨텍스 2011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이들 제품은 10~12인치 정도 크기의 화면을 가진 노트북으로 크롬 OS만 사용하거나 듀얼 OS 지원 기능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Digitimes는 구글이 이전에 삼성전자와 에이서가 2011년 상반기에 크롬 OS 노트북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었지만, 대량 선적은 2011년 하반기 이뤄질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언급했다.
소식통은 에이서와 아수스의 크롬 OS 또는 듀얼 OS 노트북들의 가격이 300 달러 이하로 499 달러 이상인 타블렛 PC 시장을 분리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소니에서 개발 중인 크롬 OS 노트북은 11.6인치 화면에 엔비디아 테그라 2 프로세서가 들어가며 배터리 사용 시간은 8시간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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