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5이 올 9월에나 발매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9to5Mac은 애플이 A5 프로세서를 장착한 아이폰을 게임 개발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제공된 아이폰은 아이폰4와 동일한 외형을 갖고 있으며 '아이폰 4S'라는 별명으로 불리우고 있다고 전했다.
소스에 의하면 이 프로토타입의 아이폰은 사무실에서만 사용하고 밤에는 안전한 곳에 보관되는등 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애플이 A5를 장착한 아이폰을 게임 개발자들에게 제공하는 목적은 개발자들로 하여금 A5의 게이밍 성능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차후 게임 개발에 손쉽게 적용하기 위함인것이라 알려졌다.
애플은 과거부터 iOS 게임 개발자들과 매우 긴밀현 협력을 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인피니트 블레이드를 비롯한 고 퀄러티 게임을 출시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아이패드2의 경우 안티 앨리어싱과 같은 게임에서 그래픽 향상을 위한 특별한 업데이트가 적용되었으며 이러한 모습은 향후 선보일 아이폰5에도 비슷하게 적용이 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
[영상] 서울 수도권에서 레트로 애플 제품을 만날 수 있는,유일한 사설 박물관 파주 맥뮤지엄 탐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