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 와이브로 4G를 지원하는 새로운 에그 단말기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하는 와이브로 에그(WiBro Egg) 신규 모델 2종은 그 동안 출시된 에그 제품들과 달리 단말기 크기를 줄이거나, 아이폰 4에 장착이 가능한 케이스 형태로 만드는 등 기존 모델과 충돌하지 않으면서도 에그 사용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컨셉 모델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와이브로 에그는 와이파이 신호를 와이브로로 변환해주기 때문에 따로 단말기를 바꾸지 않아도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모든 휴대폰, 태블릿PC에서 4G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기기에 따라 3명에서 7명까지 동시사용이 가능해 더욱 경제적이다.

'케이스형 에그(KWF-B2500)'는 세계 최초 스마트폰 케이스 일체형 와이브로 4G 단말기로 KT 유무선네트워크연구소와 인포마크사가 공동 개발해서 상용화한 제품이다. 케이스형 에그를 사용하면 에그 단말기를 따로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최대 5시간 연속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며, 비상시에는 아이폰 보조 배터리로도 활용 가능하다.
함께 출시된 KT테크의 '미니 에그(KM-MR100)'는 지난 3월 KT 표현명 사장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깜짝 공개했던 와이브로 에그 단말기로, 기존 제품의 60% 수준의 크기로 만들어 어린이나 여성도 쉽게 휴대할 수 있다. 또한 스트랩 연결 고리가 달려있어 T머니가 장식을 달고 다닐 수 있다. 미니 에그는 연속 4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슬립 버튼이 있어 미사용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
KT 개인고객전략본부 구현모 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인 와이브로 에그 2종은 더욱 작고, 휴대하기 편리해져 더욱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다 다양해진 와이브로 에그를 통해 우수한 4G 네트워크의 장점을 마음껏 누리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스형 에그와 미니 에그의 출고가는 12만 9800원으로, KT 공식 온라인 사이트 올레닷컴’(www.olleh.com) 또는 올레 매장에서 와이브로 4G 12개월 약정으로 가입하면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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