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9월 중순 즈음하여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된 32nm 불도저 (Bulldozer) 프로세서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는데 최근 불도저 프로세서가 다시 연기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AMD는 데스크탑 시장에 코드명 잠베지 (Zambezi)를 투입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FX 브랜드를 다시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 출시일로 2011년 9월 19일을 유력하게 언급하고 있었는데 xbitlabs는 일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AMD 잠베지 프로세서가 9월 중으로 등장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하이엔드 데스크탑 FX 시리즈인 잠베지가 9월 시장에 대량 투입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확실치 않으며, 다른 소식통은 예상시기보다 1분기가 더 늦어진 2011년 4분기 즈음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AMD는 이 내용들에 대해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옵테론 서버 프로세서인 Interlagos와 Valencia 프로세서는 여전히 2011년 3분기, 9월 말 즈음의 출시가 계획되고 있다. 그러나, AMD 대변인인 Phil Hughes는 불도저기반 옵테론 프로세서의 3분기 선적 계획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혀 불도저기반 서버 프로세서의 일정은 아직까지 변화가 없는 것으로 예상된다.
불도저기반 프로세서의 선적에 대한 정보가 사실일 경우 데스크탑과 서버 프로세서의 선적과 공급은 2011년 4분기 또는 2012년 1분기까지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는 불도저 프로세서의 판매 시기에 따른 기회와 수익이 그만큼 반감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인텔과의 경쟁에서도 그렇게 좋은 시나리오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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