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스펙과 출시 시기와 관련해 소문만 무성하고 뚜렷한 윤곽이 드러나지 않았던 아이폰5가 독일의 1위 이동통신사인 도이체텔레콤에서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5일(현지시간) 씨넷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현지 고객들이 도이체텔레콤을 포함한 유럽 이동통신사업자들에 대하여 아이폰5의 예약을 요구하고 있으며, 도이체텔레콤은 곧 출시를 앞둔 아이폰5의 발매시 구매자들이 몰릴 것을 대비해 '선주문 티켓'형태의 프리미엄 티켓을 발급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도이체 텔레콤의 담당자는 '5일(현지시간)부터 발급하고 있으며, 일종의 예약서비스로 해당 티켓은 차기 아이폰의 주문 순번을 나타내는 번호표일 뿐, 구체적인 제품명과 출시일에 대해서는 기재되어 있지 않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독일 현지 미디어인 포커스(focus.de)는 '도이체텔레콤의 티켓 배부로 미뤄볼 때 차기 아이폰의 10월 출시는 거의 확실해 보이지만, 애플 측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어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 듯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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