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틱톡 (Tick-Tock) 전략에 따라 2012년 초 22nm 공정을 적용한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프로세서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기존 32nm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프로세서보다 향상된 CPU와 내장 GPU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샌디브릿지 후속 아이비브릿지의 출시가 가까워짐에 따라 더 자세한 정보들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아이브비릿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었다고 anadtech는 전했다.
샌디브릿지는 인텔이 CPU와 GPU를 하나의 다이에 통합한 프로세서로 CPU와 내장 GPU의 성능을 이전 세대 제품들보다 향상했다. 특히, 내장 GPU는 퀵싱크 (QuickSync) 등과 같은 기능을 제공해 트랜스코딩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샌디브릿지 내장 GPU는 HD Graphics 3000으로 알려진 GT2와 HD Grphics 2000으로 알려진 GT1의 2종이 사용되었고 GT1은 6EUs (processors/ execution units/cores), GT2는 12EUs를 적용하며, 데스크탑은 2600K/ 2500K에 GT2가, 나머지는 대부분 GT1이 적용되었다. 반면, 노트북용은 모두 GT2가 사용된다.

아이비브릿지는 GT2가 16EUs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GT1 버전에는 몇 개의 실행유닛이 탑재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전보다 내장 GPU의 성능 역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적정 수준의 실행유닛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비브릿지의 GT2 내장 GPU는 3DMark Vantage의 퍼포먼스 프리셋에서 60%, 3DMark06에서는 30%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GT1 버전은 10-20% 향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anandtech는 또 라노 (Llano) 기반 노트북의 3DMark Vantage 테스트 결과 샌디브릿지 GPU 대비 60% 높은 성능이었는데 예상 성능 향상 수치를 통해 아이비브릿지의 내장 GPU는 AMD A8 시리즈에 근접하는 GPU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이비브릿지는 DirectX 11과 OpenCL 1.1, OpenGL 3.1 지원을 비롯하여 퀵싱크 처리 성능 역시 샌디브릿지 대비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텔은 아이비브릿지가 샌디브릿지의 비디오 트랜스코딩 등에서 최대 2배 높은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이비브릿지는 2012년 3-4월 출시 또는 일부 루머에 5월 출시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출시가 이루어진 이후에 이러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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