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VIA 테크놀로지스는 애플의 스마트폰, 태블릿, PMP를 포함한 다른 컴퓨팅 기기들이 자사의 마이크로프로세서 관련 특허 3개를 침해하였다며 미 델라웨어 연방법원 및 국제무역위원회(ITC)등에 애플을 제소하였다.

VIA는 1999년 IDT와 Centaur을 인수할 때 프로세서와 관련한 3개의 핵심 특허들을 취득하였다. 이 특허들은 세계 최대 마이크로프로세서 제조사인 인텔로 하여금 크로스 라이센스 협약을 맺도록 할만큼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은 이 3개의 특허들을 사용하고, 그 대신 VIA는 x86호환 CPU에 관련된 기술들을 2003년부터 10년간 사용하도록 계약을 맺은바 있다.
비아에 의하면 애플은 마이크로프로세서에 관련된 특허들을 침해하였으며 이에 공판 배심을 요청하는 한편 미국내에서의 애플 제품중 해당 특허를 침해한 모든 제품에 대해 판매 금지를 요청하였다.
비아가 밝힌 이번 특허를 침해한 제품들의 목록에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등이 포함되었으며 맥 제품군은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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