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 www.kt.com)에서 슬림한 디자인과 3가지 색상을 가진 휴대용 와이브로 에그 공유기 '콤팩트 에그(Compact Egg)'를 출시한다.
콤팩트 에그는 가볍고 슬림해 화장품 케이스를 연상시키는 외형에 레드와인, 다크그레이, 화이트 등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화이트 일색이던 기존 에그 제품들과 달리 여성 및 디자인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콤팩트 에그는 연속사용 8.5시간, 대기 11시간의 배터리 용량과 최대 7대 기기까지 동시 접속을 지원하는 등 기능 면에서도 최근 출시되는 다른 에그 제품들과 견줄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KT는 콤팩트 에그 구입시 가죽 소재의 화이트 컬러 파우치를 기본 제공하며, 고급형 컬러 파우치도 10월 말부터 올레샵 또는 주요 올레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콤팩트 에그는 KT의 'Right Now 4G 요금제'에 2년 이상 약정 가입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요금제에 따라 월 5,000원~1만원의 요금으로 와이브로 4G 30GB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KT는 콤팩트 에그 출시에 맞춰 매장방문이나, 신분증 전송 없이 스마트폰에서 언제 어디서나 와이브로 가입신청을 하고 에그를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에그파티 페스티벌'을 11월 말까지 연다.
올레닷컴(www.olleh.com)이나 광고 등에서 보이는 '에그파티 페스티벌'의 QR코드를 찍거나 모바일 페이지(http://olle.in/a9h4)에 접속하여 바로 가입하면 2만원 상당의 기프티쇼(모바일상품권)을 받을 수 있고,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3D스마트TV, 맥북에어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또한, 오는 13일(목) 강남역에 위치한 '올레애비뉴'를 시작으로 서울 도심 곳곳에서 경품제공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와이브로 에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로드파티'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KT 개인 Sales&CS본부 나석균본부장은 "에그는 월 35,000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경제적인 가격으로 대용량의 무선데이터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KT는 물론 타사 스마트폰 고객도 모바일에서 손쉽게 '에그파티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푸짐한 선물과 함께 와이브로4G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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