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SCEK, http://www.playstation.co.kr/, 대표: 카와우치 시로)와 세가 코퍼레이션(http://www.sega.co.jp/)은 ‘더하우스오브더데드: 오버킬–익스텐디드 컷(The House of the Dead: OVERKILL–Extended Cut™)을 PlayStation®3 (PS3™)용 최초로 정식 발매한다.
최초의 PS3™버전 출시에 걸맞게 HD 화질과 3D 및 PlayStation® Move의 대응 기능 역시 보강 되었다. 이번 작품은 바유 카운티(Bayou County)에서 발생한 돌연변이 발생의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 되며, 오리지널 버전의 7개 스테이지 리마스터와 2개의 시나리오가 추가 되어 게임의 재미가 한층 배가되었다.
유저들은 돌연변이들의 몸을 폭파시켜 자기 친구의 목숨을 구하고 돌연변이 사건 발생의 이면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밝혀내어야 한다. 그 외에 PlayStation® 트로피, 새로운 게임 모드, 그리고 새로운 콘텐츠들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또한 ‘더하우스오브더데드: 오버킬–익스텐디드 컷’은 실감나는 3D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Move 대응 기능이 더해졌고, 싱글 플레이 뿐 아니라 최대 4명까지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10월 25일 출시 될 예정이다.
‘더하우스오브더데드: 오버킬–익스텐디드 컷’의 게임 화면
한편 이에 앞서 10월 18일(화)부터 23일(일)까지 6일간 사전 예약판매가 진행 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인터파크와 에이티게임, 오프라인에서는 PlayStation®파트너샵과 PlayStation®로드샵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기간 중 구매한 고객에게는 ‘더하우스오브더데드(The House of the Dead) 다트판’을 증정한다.
아울러 특별 구성 된 PlayStation®Move Pack도 판매 된다. Move Pack은 ‘더하우스오브더데드: 오버킬–익스텐디드 컷’ 소프트웨어와 함께 PlayStation®Move 모션 컨트롤러와 PlayStation®Move 슈팅 어태치먼트가 각 1개씩 동봉 된다.
세가 유럽 및 미국의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 게리 나이트(Gary Knight)는 'PS3™용 더하우스오브더데드: 오버킬-익스텐디드 컷은 플레이어들을 온몸이 떨리는 돌연변이 대학살의 한 가운데로 데려가줄 것이다. 이번 작품은 그 어느 때보다 발전 되었고, 빠른 진행이 이루이지며 유혈이 난무한다. 모든 요소를 더 확대했으며, 심지어 타이틀 제목까지도 마찬가지이다'라고 전했다.
‘더하우스오브더데드: 오버킬–익스텐디드 컷’의 국내 출시가격은 49,800원이며, PlayStation®Move 팩은 109,000원이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홈페이지(http://www.playstation.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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