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탭 10.1에 이어 갤럭시탭 8.9 모델도 국내 출시한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8.9는 갤럭시탭 10.1과 동시에 발표된 엔비디아 테그라 2 프로세서와 구글 안드로이드 3.x 허니컴 운영체제가 들어간 태블릿으로 KT를 통해 갤럭시탭 8.9 WiFi 모델이 '스마트홈 패드'라는 이름으로 오는 10월 31일 출시될 예정이다.

스마트 홈 패드는 KT와 삼성전자가 함께 출시하는 단말과 스마트홈 서비스가 결합되어 라이프자키, 올레TV 나우, 스마트홈 통화와 같은 생활편의 애플리케이션이 미리 설치되어 있다.
라이프자키는 이용자의 정보를 따로 입력하지 않고 얼굴을 촬영해 연령대에 어울리는 음악을 알아서 골라주고, 원하는 곡을 신청해서 들을 수 있다. 또한 이용자의 성향을 분석해 그에 맞는 음악, 영상, 뉴스, 쿠폰 등을 알아서 추천해준다.
올레TV 나우는 1만 1천편의 VOD와 40개의 실시간 채널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가족 모두가 스마트홈 패드를 통해 가정 내 어디에서나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홈 통화는 와이파이가 되는 곳 어디서든 저렴한 요금으로 선명한 고화질의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또한 통화를 하면서 사진, 웹페이지 등을 공유할 수 있고, 최대 4명까지 다자간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을 12월에 업데이트로 제공할 예정이다.
동작감지센서를 설치해 집안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홈 시큐리티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홈시큐리티는 센서를 통해 침입을 감지하고 이상 신호 수신 시 스마트홈 패드를 통해 경보음을 울린다. 이 정보를 고객에게 SMS로 통보하고 긴급한 상황에서는 보안서비스 업체인 KT텔레캅에 출동을 요청할 수 있어 보안에 취약한 가구에 유용한 저가형 보안 솔루션이다.
홈시큐리티는 스마트홈 패드 요금과 별도로 청구되는 가입형 부가서비스로 월 서비스 이용료 5,000원(VAT별도)과 설치비 72,000원(VAT별도, 3년 분납가능)이 부과되며, 보안요원 출동 시 건당 50,000원(VAT별도)이 청구된다.
이외에도 스마트홈 패드를 이용하는 가족간 사진과 일정을 공유할 수 있는 '해피 패밀리', 건강의학포탈 '하이닥'과 제휴해 온라인 의료상담, 의학 백과, 병원 찾기 등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홈 닥터', DLNA 방식을 이용해 동영상, 사진, 음악을 PC와 공유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홈 플레이', 집 주변의 상가 정보를 찾아 간편하게 통화연결 할 수 있는 '우리동네n', 이용자에게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추천해주는 '추천 앱'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홈 패드는 10월 31일부터 광화문 올레스퀘어를 비롯하여 전국 260여개 올레 플라자 및 주요 올레홈 매장(APT단지 내 매장), 4개 올레 에비뉴(해운대, 칠곡, 속초, 태안)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올레 플라자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올레닷컴(www.olleh.com)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스마트홈 패드의 요금은 단말 및 영상/음성통화 100분, 올레와이파이싱글, 올레TV 나우, 올레뮤직 스트리밍, 스마트홈 패드 전용 서비스 등을 모두 포함하여 월 35,708원(VAT별도, 2년 약정시) 에 이용할 수 있으며, 올레 인터넷을 동시에 신규로 가입할 경우 스마트홈 패드의 요금은 월 30,500원(VAT별도, 2년 약정시) 납부하면 된다. 또한 올레인터넷과 결합 시 홈허브가 같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