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홍수 사태로 하드디스크 시장이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3dcenter에서 10월 22일부터 실시한 SSD와 하드디스크를 포함한 가정의 스토리지 용량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ODD나 USB등 이동형 장치 제외)

3831명이 참가한 이번 설문 조사에 따르면 500GB 이하 사용자는 3.2%(124명), 1TB 이하 사용자 7%(277명), 2TB 사용자 15%(589명), 3TB 사용자 15%(569명), 4TB 사용자 14%(522%), 6TB 사용자 18%(684명), 10TB 사용자 13%(510명), 10TB 이상 사용자 15%(556명)으로 나타나, 조사 대상의 96% 이상이 1TB 이상의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 홍수전까지만 해도 2TB 가격이 한국내 가격 기준으로 8만원대를 기록하고, 고용량 자료들이 일반화 되면서 일반 가정에서도 TB 용량을 쉽게 구성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SSD에 비해 낮은 성능을 RAID 를 통해 성능이나 안정성을 향상 시키기 유리해진 것도 고용량화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하지만 태국 홍수로 주요 하드디시크 제조업첻들의 생산 설비가 피해를 입으면서 하드디스크 가격이 2배까지 상승하면서 당분간 개인의 신규 수요는 제한적이며, 상대적으로 가격 변화에 덜 민감한 SSD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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